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비판 2가지

아들러 심리학은 어디 까지나 자신의 이론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살펴 보도록합시다.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비판 2가지

1. 아들러 심리학의 비판 | "목적론" 정말 맞는지?

목적론이란...

원인론 : 감정과 행동은 과거의 원인에서 발생하는
목적론 : 모든 감정과 행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최근 과학의 눈부신 발전에 따라, 심리학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과학적 접근 방식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하고 그 결과를 고찰 해갑니다. 즉, 원인과 결과의 관련에 의해 사람의 마음을 해명하려고하는 것입니다. 원인론적 성격 이지요.

그러나 그렇게 기계적으로 사람을 해석하거나, 동물 등의 실험에서 사람을 이해하려는 시도에 위화감을 기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사람이 각각 개성을 가지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즉, 꿈과 희망, 그 사람의 가능성 등 미래와 목표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측정 할 수없는 가능성의 덩어리입니다. 과학처럼 인과 관계를 중시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논하는 것에 대해, 목적론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개념인 '사람의 마음을 기계적으로 파악'하는것에 반발했습니다. 

목적론을 제기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 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 매치하고 있던 사상 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목적론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꿈과 희망은 사람에 활력을줍니다. 본래의 목적을 명확히하여 행동력이 증가하거나 상상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즉,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사용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과학은 끊임없이 진보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양자가 타협 할 때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2. 아들러 심리학의 비판 | 대인 관계가 모든 문제의 원인?

아들러 심리학은 우리의 고민은 모든 대인 관계의 문제라고합니다. 그것에 대해 여기에서는 「물건」과 「개인」이라고 하는 것으로 대비하여 검토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른 존재가 있으며 자신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건과의 관계의 경우 대인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엇인가의 연구를 하고 있을 때, 사람 이외의 물건과 마주하게되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골치를 썩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이 물건과의 관계는 사회에서 살아 가기 위해 이루어지고있는 것으로 파악한다면 대인 관계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내면 (마음)의 문제는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 좋아하는 케이크를 눈 앞에두고 "다이어트 중이라 먹지 말라"는 자신과 "1 회 정도라면 괜찮을거야, 먹어도 돼"라고 자신의 마음 속에서 갈등 할 수도 있지요. 이것도 다이어트하고 싶은 자신 (1)과 케이크를 먹고 싶은 자신 (2)의 대인 관계의 문제라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릴 때 부모와의 관계 등 과거의 대인 관계는 그 사람의 마음 (기억)의 것이므로, 개인의 내면 (마음)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이든 현재이든 사람이 걸려 있으니까 대인 관계의 문제라고 말하면 그것까지입니다.

이렇게 한 장면이나 상황에 따라, 혹은 그 사람이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대인 관계의 문제인지 여부는 달라 집니다.

 

마무리

아들러 심리학은 어디 까지나 가설에 불과합니다. 아들러가 살았던 시대의 심리학은 과학적으로 입증 된 것보다 그 시대의 철학이나 종교 등의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아들러 심리학은 아들러의 사상이며, 가설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그 가설을 검증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머리에 넣어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에 사는 우리는 과거의 현자의 지혜를 배우면서도 새로운 지식도 도입, 자신의 힘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거나 하는 것이 중요 해지고 있습니다.

그 힘을 내기 위하여 아들러 심리학은 올바른 지식이 될지도 모릅니다.